누리호가 뭔지 아니?

누리호란

누리호는 대한민국의 인공위성으로, 주로 우주 탐사 및 지구 관측을 위해 사용된다.

[누리]라는 단어는 한국어로 [희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누리호는 2009년 8월 25일에 발사되어 지구의 수십 가지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우리의 행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누리호는 다양한 센서와 장비를 탑재하여 우주 공간에서 여러 가지 연구 및 탐사를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대기 중 오존,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의 농도를 측정하고, 해양 표면 온도 및 수온, 대기 온도 등을 관측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지구의 기후 변화, 자연 재해 예측, 환경 보호 등에 활용된다.

 

누리호는 또한 국내 연구자들의 우주 탐사 및 기술 개발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국내 우주 산업의 성장과 기술력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우주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누리호는 대한민국이 우주 분야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있다. 앞으로도 누리호를 통해 우주 탐사와 지구 관측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그 결과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누리호 발사

누리호 VS 나로호 차이점

누리호와 나로호는 둘 다 대한민국의 인공위성으로 우주 탐사 및 지구 관측을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가장큰 차이점은

1.엔진 개발

나로호는 러시아 기술 엔진으로 발사한 한국 최초의 발사체이고, 반면 누리호는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엔진으로 우주로 향하는 최초의 발사체다.

결론은 엔진이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2단 로켓인 나로호 1단은 170톤의 러시아가 개발했고, 2단만 우리나라가 개발했다.

반면 누리호는 2010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년간 발사체의 모든 구성품을 독자 개발하였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2.발사 시기

누리호는 2009년 8월 25일에 발사되었고, 나로호는 2022년 8월 19일에 발사되었습니다. 따라서 나로호는 최신 기술과 장비를 활용하여 보다 정교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3.장비 및 임무

누리호는 주로 대기 환경 및 해양 관측을 위한 센서와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반면에 나로호는 지구 관측 및 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고해상도 광학카메라와 전자광학식 페이로드 등을 탑재하고 있다.

 

4.해상도

나로호는 고해상도 광학카메라를 사용하여 지상의 세부 사항을 높은 정밀도로 관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지구 관측 및 지리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5.연구 목표

누리호와 나로호는 각각의 연구 목표를 가지고 있다. 누리호는 기후 변화, 자연 재해 예측, 환경 모니터링 등을 중점으로 연구되며, 나로호는 지구의 지리적 특성 및 환경 변화를 보다 상세하게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누리호와 나로호는 대한민국의 우주 탐사 및 지구 관측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인공위성들의 연구와 데이터 수집은 우리의 지구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하고, 미래의 환경 보호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